[더뉴스] 李, '서울 표심' 공략...尹, '호남~강원' 종단 유세 / YTN

2022-02-16 1

■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김원이 /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은아 /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대선 후보들의 본격적인 유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양강 후보를 향한 의혹 제기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대선정국 주요 현안, 여야 의원 두 분과 이야기 나눠봅니다.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두 분 모두 당 점퍼를 입고 나오셨는데 모두 또 바쁘셨을 것 같습니다. 일단 현장에 있다가 바로 또 올라오셨고 또 어제 현장 유세 같이 하셨는데 현장 분위기 어떤지 양당 입장 들어보죠. 먼저 허은아 의원님.

[허은아]
우선 저는 아침 출근길 인사 부산 영도에서 하고 골목골목 돌면서 유세하다가 바로 조금 전에 올라왔고요. 마치고 바로 또 부산에 내려가서 또 다른 유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제 부산에는 후보도 함께 내려오셨었고요. 정말로 설레는 그러한 유세를 한 것 같습니다. 떨리면 지고 설레면 이긴다는 말이 있는데 저희 측은 지금 설레는 유세를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 의원님은 어떻습니까?

[김원이]
저희는 어제 광주전남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광주에서 광주전남 이재명 대선 승리를 위한 선대위 출정식이 5.18 민주광장에서 있었습니다. 그래서 눈이 굉장히 많이 왔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 춥고. 그래서 제가 사회를 봤었는데 사회 보느라고 굉장히 애를 먹었습니다. 저희가 첫 출정식을 광주의 5.18 민주광장으로 잡은 이유는 아마 그런 이유인 것 같습니다. 거기가 80년 당시에 광주 민주화 운동의 성지거든요. 그곳에서 최근에 윤석열 후보가 적폐 수사하겠다, 문재인 정부의 적폐를 수사하겠다는 발언에 민주주의의 위기를 느낀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이 많이 모여서 대선 승리를 결의하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정치권의 사활을 건 대선 열전, 후보들의 행보만큼이나 지금 두 분도 분주한 일정들 말씀해 주셨는데 유세 이틀째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 주요 발언 먼저 듣고 본격적으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주가지수 5천 시대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공정성을 회복하고 투명하게 성장하는 기업들로 주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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